안녕하세요.
경제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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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전문가고려대학교 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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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약 24시간 전 작성 됨
Q. 비상장주식은 매도를 못하는건가요?
비상장 주식도 회사에 따라서 거래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은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는 것입니다. 증권사에서도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증권 플러스 어플이었던가 하는 곳에서 가장 많이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등록이 안 된 회사라면 조금 어렵지만 각종 주식 커뮤니티에서 개인 간 접촉을 해서 거래를 해야 합니다
주식·가상화폐약 24시간 전 작성 됨
Q.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왜 하나같이 자기가 사면 떨어진다고 할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손실 회피 편향 이라는 게 있는데 이득을 본 것보다 손실을 본 것에 훨씬 더 감정적으로 크게 느끼고 기억도 오래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자 후에 이득이 생기는 경우와 손실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도 손실이 생긴 경우만 기억을 뇌리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다른 한 가지는 매수를 할 때 시장가 매수가 아니라 보통 현재 시가보다 더 낮은 가격대 매수를 걸어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주식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수가 되기 때문에 매수후에도 주식이 더 떨어지고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경제용어1일 전 작성 됨
Q. 포페이팅의 뜻과 포페이팅이 적합한 경우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포페이팅은 프랑스어 forfait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채권을 포기하거나 양도하고 현금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수출의 대가로 받은 어음(돈을 받기로 약속한 채권 같은 것)을 약간 싸게 금융기관에 팡아서 수출업자는 빠른 시간내에 현금을 받아서 또 다른 투자를 하거나 생산 및 수출품 마련을 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혹시나 모를 수입업자가 돈을 안줄경우에도 이미 현금을 챙겼기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단점은 원래 받을 돈보다 할인된 금액을 챙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어음을 구매한 금융기관은 왜 사느냐? 금융기관은 돈이 많기때문에 어음을 싸게 사서, 나중에 수입업자로부터 어음에 맞는 금액을 받으면 그만큼 이익을 보기때문입니다. 물론 간혹 수입업자로부터 돈을 떼이는 경우에는 손해를 보거나, 법정 다툼이 길어질수도 있는 단점은 있습니다. 이게 그나마 이해하기 쉽게 쓴 것입니다. 수출입 등에서 많이 사용됩니다.